한국어 자막 포함,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 8월 정식 출시
2026.06.10 10:04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마법소녀물을 연상케하는 화풍과 스타듀 밸리와 유사한 게임성으로 주목을 받은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가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
엔피씨 스튜디오는 지난 7일,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Fields of Mistria)' 1.0 버전을 오는 8월 5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본작은 자연에 둘러싸인 마을을 배경으로 농장 경영과 모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RPG다. 이는 2024년 8월 6일 앞서 해보기 출시 후 2년 만의 정식 출시 전환으로, 정식 출시와 함께 완성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현지화를 적용한다.
이에 앞서 오는 7월 7일에는 성능 향상과 오류 수정을 위한 게임 엔진 마이그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는 다양한 환경에서 원활한 구동을 위한 조치로 별도의 신규 콘텐츠는 포함되지 않는다. 8월 5일 진행되는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농사, 낚시, 채굴 등 기존 요소 외에 연애 대상 캐릭터와의 결혼 및 육아 시스템이 새롭게 구현된다.
이에 맞춰 NPC 호감도 최대치가 10개로 늘어나고 관련 이벤트가 도입된다. 또한 던전 퀘스트와 보상, 박물관 소장품 세트가 추가되며, 마을 복구 스토리의 결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명성 레벨 또한 최대 100까지 확장되고 스킬 특전과 장식 아이템, 스팀 도전 과제 등도 함께 추가된다.
정식 출시에 맞춘 현지화 국가 추가 소식도 전했다. 1.0 버전 출시와 함께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의 1차 현지화 언어 베타 버전이 도입된다. 번역 작업은 파트너사 Shloc과 8-4가 수작업으로 진행했으며, 대부분의 텍스트 번역이 완료되어 있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필드 오브 미스트리아는 앞서 해보기 출시 시점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2만 5,538개 중 97%가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순항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