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6, 플레이 가능한 빌드까지 개발 진행됐다
2026.06.12 11:41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엘더스크롤 6는 지난 2018년 6월 10일 발표된 후 만으로 8년이 지났지만,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올해 서머 게임 페스트 기간에 열린 Xbox 발표에서도 빠져 있어 개발 진척도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 그 와중, 게임이 플레이 가능한 빌드까지 구현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은 Xbox 부문 최고 콘텐츠 책임자 맷 부티가 해외 매체 버라이어트와의 10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맷 부티는 엘더스크롤 6 개발 상황에 대한 질문 대해 최근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토드 하워드와 함께 앉아 엘더스크롤 6를 직접 플레이하는 것을 보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신작은 훌륭하게 제작되고 있으며, 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엘더스크롤 6의 개발 동향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고전적인 탐색 방식으로의 복귀와 함께 크리에이션 엔진 3로의 기술 전환이 보도된 바 있다. 다만 현재까지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맷 부티는 게임을 공개하는 것은 곧 출시가 임박했음을 팬들에게 약속하는 행위라며, 출시 임박 전까지는 상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엘더스크롤 6의 정확한 출시 시기와 플랫폼, 한국어 지원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