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마을 만들기, 포코피아 DLC 8월 5일 출시
2026.07.30 17:49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지난 6월 발표된 포코피아 첫 익스팬션 패스 '보글보글 해저 마을'이 8월 5일 출시된다.
포켓몬코리아는 지난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글보글 해저 마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무대는 바닷속에 위치한 '보글보글 해저 마을'이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누리공을 비롯한 여러 바다 포켓몬의 의뢰를 해결하며 마을을 발전시켜야 한다. 마을에서는 신규 작물 '수박'이 등장하며, 바닷속 밭에 싹을 심은 뒤 물짱이 등 '급수' 특기를 가진 포켓몬의 도움을 받아 재배 가능하다.
건축 시스템 역시 바다라는 공간적 특성을 반영하여 진화했다. 새롭게 도입된 '플로팅 블록'을 활용해 수중에 뜨는 구조물을 세울 수 있다. 또한 '건축' 특기나 '발전' 특기 포켓몬과 함께 각종 시설을 만들 수 있으며, 바다에 어울리는 새로운 가구도 대거 추가되어 나만의 바닷속 마을을 완성하게 된다.
모험 요소도 풍성해진다. 빛나는 산호 불빛을 이정표 삼아 포켓몬과 어둠으로 가득한 심해를 탐험할 수 있으며, 아쿠스타 인형을 획득하면 기존에는 갈 수 없었던 '꿈섬'이 개방된다. 그 외에도 새로운 요리 '스무디', '파도타기' 강화, 신규 포켓몬 및 코디 등으로 콘텐츠가 크게 확장될 예정이다.
확장팩 출시에 맞춰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다이빙' 기술이 추가된다. 다이빙은 '우울한 해변 마을'에 등장하는 '환경 레벨을 올리자!' 퀘스트를 클리어한 뒤, '튀어오르기'와 '파도타기'를 배우면 마나피를 통해 전수받을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해금될 경우 수중에서도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하다.
한편, 익스팬션 패스 2탄도 올해 겨울에 출시된다. 메타몽과 포켓몬을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 및 새로운 가구가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