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joy 26] '불의 신전' 시연, 엔씨 아이온2·클래식 출품
2026.07.31 15:05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26에 참가해 아이온 지식재산권 게임 2종을 공개한다.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엔씨는 '아이온2(永恒之塔2, 영원의탑2)'와 '아이온 클래식(永恒之塔: 经典, 영원의탑: 경전)'을 출품한다. 현지 파트너사인 셩취게임즈와 협력해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시연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단일 게임 기준으로 최대 규모로 마련되는 아이온2 부스는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PC 시연존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e스포츠 쇼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관람 환경도 제공한다. 방문객은 게임의 대표 던전인 '불의 신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돔 형태의 스크린을 통해 가상 공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코스플레이어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과 티셔츠 등 굿즈를 아이온2 테마로 꾸미는 DIY존도 운영한다.
아이온 클래식 부스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시연 공간이 운영된다. 관람객은 하라멜, 노흐시나, 불의 신전 등 게임 내 주요 던전을 직접 체험한다. 게임 속 실제 공간을 현실에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되며, 게임 캐릭터의 직업별 의상을 입은 코스튬 공연도 펼쳐진다. 초대형 스크린에서는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상영해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몰입형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선사한다.
엔씨는 지난 2009년 아이온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셩취게임즈와 17년 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양사는 전시회 개막 전날인 7월 30일에 아이온2의 중국 출시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발표하고, 현지 서비스명인 '영원의탑2'를 공개했다. 한편, 아이온 클래식은 오는 8월 중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