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 준결승전 2조서 `오존어택`팀 1위
2012.09.21 15:46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카트라이더 16차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오존어택`팀(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20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16차리그’
준결승전 2조 경기에서 ‘오존어택’팀과 ‘베스트 비제이’팀이 각각 1, 2위를 차지,
마지막 남은 결승행 티켓 두 장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결승행을 확정 지은 두 팀을 포함해 문호준(15)과 장진형(22)이 각각 수장으로 포진해 있는 ‘하품호’팀, ‘오존레이지’팀 총 네 개의 팀들은 오는 9월 26일 대망의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오존어택’팀은 준결승전 2조 경기에서 박현호(20)의 컨디션 난조로 예상보다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으나, 에이스 유영혁이 높은 순발력과 자로 잰듯한 코너링으로 빠른 주행을 선보이며 팀을 1위로 견인했다.
‘베스트 비제이’팀의 이중대(21)는 다른 팀으로 출전한 쌍둥이 동생 이중선(21, 온리원)과 경기 내내 ‘난형난제’의 경합을 펼쳤다. 검증된 기량을 보유한 두 선수는 줄곧 상위권을 기록하며, 종료 전까지도 한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벌였다.
총 획득 포인트양은 이중선의 ‘온리원’팀이 근소하게 앞섰으나, 지난 순위결정전에서 벌어진 ‘베스트 비제이’팀과의 점수차는 결국 좁히지 못하고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준결승전 2조 경기 1위를 차지한 ‘오존어택’팀의 유영혁은 경기종료 후 “상대선수들의 많은 견제가 있었지만 생각대로 잘 풀린 경기였다”고 말하며, “이번 16차리그에서는 반드시 문호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결승전은 오는 9월 26일(목) 오후 6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http://kar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2005년 출범 이후 약 7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리그로, 쉬운 경기진행방식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코카콜라, 올림푸스, SK 등 유수의 업체들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김대겸, 전대웅, 문호준과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배출하는 등 국내 게임 리그의 활성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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