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도 내줄 수 없다, 삼성 갤럭시 콩두 상대로 승리
2016.04.07 20:2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4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롤챔스 스프링 2016 2라운드 22회차 경기 1세트에서 삼성 갤럭시가 콩두 몬스터를 잡으며 1승을 챙겼다. 초반은 완전히 삼성이 주도 하에 흘러 갔다 우선 '갱플랭크'를 선택한 '큐베' 이성진은 초반부터 CS 차이를 30 이상 벌리며 탑 1:1 교전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를 압박해냈다

▲ 22회차 경기를 치루고 있는 삼성 갤럭시

▲ 22회차 경기를 치루고 있는 삼성 갤럭시
4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롤챔스 스프링 2016 2라운드 22회차 경기 1세트에서 삼성 갤럭시가 콩두 몬스터를 잡으며 1승을 챙겼다.
초반은 완전히 삼성이 주도 하에 흘러 갔다 우선 '갱플랭크'를 선택한 '큐베' 이성진은 초반부터 CS 차이를 30 이상 벌리며 탑 1:1 교전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를 압박해냈다. 여기에 바텀 교전에서도 '앰비션' 강찬용의 빠른 합류에 힙입어 선취점을 가져가며 우위를 점했다.
즉, 시작부터 삼성 갤럭시는 탑과 바텀 라인 우위를 가져가며 양쪽으로 콩두 몬스터를 압박했다. 여기에 콩두 몬스터가 바텀 라인으로 5인 다이브를 간 틈을 노려 미드 1, 2차 타워를 동시에 밀어냈다.
이 때 콩두는 공격을 감행한 '크라운' 이민호와 '앰비션' 강찬용을 모두 잡으며 피해를 조금 만회하나 싶었으나, 삼성 역시 상대의 바텀 듀오를 잡아내며 대미지를 고스란히 되돌려줬다.
이후 콩두 몬스터는 라이너 중 유일하게 잘 성장한 '엣지' 이호성의 '코르키'를 중심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냈다.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멀티킬을 기록하며 기세를 끌어올린 것이다. 이에 삼성은 상대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교전을 피하며 힘을 키우는데 집중했다.
그리고 드디어 때가 왔다. 삼성은 '바론' 사냥을 시도하던 콩두 몬스터의 뒤를 노렸다. 특히 이 때 '크라운'의 '아지르'가 '알리스타' 사냥에 몰입하던 콩두의 뒤를 노려 멀티킬을 기록하며 한타승리를 이끌어냈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그 여세를 몰아 상대 본진까지 침입했으나 콩두 바텀 듀오의 극렬한 저항에 밀려 일보후퇴했다. 이후 삼성은 확실한 승리를 위해 '바론'을 사냥한 후, '바론 버프'를 두른 상태로 상대 탑 라인을 압박해 들어갔다. 이 때 벌어진 교전에서 상대 5명을 모두 잡아낸 삼성은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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