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직접 만든 리니지 모바일, 한국 이어 중국까지 간다
2016.10.04 16:5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4일, 중국 알파 그룹과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리니지 레드나이츠'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미니멈 개런티 등을 포함해 총 1,000만 달러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 '리니지 레드나이츠' 중국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

▲ '리니지 레드나이츠' 중국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
알파게임즈 피터장 CEO(좌)와 엔씨소프트 심승보 상무(우)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4일, 중국 알파 그룹과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리니지 레드나이츠'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미니멈 개런티 등을 포함해 총 1,000만 달러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부사장)는 이번 계약에 대해 "엔씨소프트가 다양한 분야의 미디어 믹스를 통해 IP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엔씨소프트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는 캐릭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한 중국 주요 미디어 콘텐츠 그룹 중 하나다. 알파 그룹 자회사 알파게임즈가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한다. 양사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서비스 외에도 알파 그룹이 구축한 콘텐츠 사업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피터장 알파게임즈 CEO는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두 담아낸 수준 높은 게임"이라며, "우수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게임 이외의 분야로 확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진행한 심승보 엔씨소프트 퍼블리싱 1센터장(상무)은 "중국에서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만화, 완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크로스미디어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0월 중 '리니지 레드나이츠'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올해 안에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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