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맥 끊겼던 WCG, 4년 만에 태국 방콕에서 부활한다
2017.11.07 18:3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WCG는 내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간 태국 방콕에서 WCG 2018을 개최한다. WCG는 지난 2000년 'WCG 챌린지 대회'가 시범 대회로 개최된 이래 2013년 중국 쿤산 대회까지 14년 동안 이어져온 글로벌 종합 e스포츠 리그였다. 그러나 2014년 이후 대회가 열리지 않았는데 올해 3월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WCG를 인수해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다

▲ WCG CI (사진제공: WCG)

▲ WCG CI (사진제공: WCG)
WCG는 내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간 태국 방콕에서 WCG 2018을 개최한다.
WCG는 지난 2000년 'WCG 챌린지 대회'가 시범 대회로 개최된 이래 2013년 중국 쿤산 대회까지 14년 동안 이어져온 글로벌 종합 e스포츠 리그였다. 그러나 2014년 이후 대회가 열리지 않았는데 올해 3월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WCG를 인수해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다. WCG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서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법인 출범을 준비 중이다.
이에 WCG는 WCG 2018 개최를 위해 태국 TCEB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와나삿 TCEB 전시 이벤트 총괄 디렉터는 "세계적인 이벤트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WCG에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태국 정부의 비즈니스 이벤트를 담당하는 주요 기관으로써 새로운 WCG를 선보이는데 일조하고, 태국의 디지털 문화와 창의적인 하이엔드 서비스를 상징할 수 있는 WCG 2018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WCG 2018은 디지털 이벤트 파이프라인에서 태국의 급성장하는 엔터테인먼트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WCG CI를 공개했다. '연결과 관점'을 모티브로 개발된 신규 CI는 전세계인들의 연대와 e스포츠의 진화라는 WCG가 추구하는 가치를 상징하도록 기획됐다.
2018년 개최 도시와 일정을 확정한 WCG는 WCG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종목, 행사 관련 컨텐츠 등의 세부 내용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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