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영화 후속작, 2026년 4월 개봉한다
2024.06.18 14:3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18일 저녁 11시에 닌텐도 다이렉트가 예정된 가운데 닌텐도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작년에 개봉해 전 세계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후속편을 2026년 4월에 개봉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애니메이션 영화 신작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이 공동 제작한다. 미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 2026년 4월 3일, 일본에 4월 24일, 그 외 지역이 4월 중 극장에 개봉한다. 일루미네이션 크리스 멜레단드리(Chris Meledandri) 대표와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대표이사 펠로우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연출은 아론 호바스(Aaron Horvath), 마이크 제레닉(Michael Jelenic), 각본은 메튜 포겔(Matthew Fogel )이 담당한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후속편에 대해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대표이사 펠로우는 18일 본인 SNS를 통해 “오늘 밤(18일 저녁 11시) 닌텐도 다이렉트 방송이 있는데 그 전에 한 가지 소식을 전해드린다.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영화 신작 일본 개봉일이 2026년 4월 24일로 결정됐다. 즐거운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작년 4월에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가 피치 공주가 다스리는 버섯 왕국에서 쿠파 군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뤘다. 쿠파 역을 맡은 잭 블랙의 걸출한 연기와 시리즈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연출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 중 바비에 이어 흥행 2위를 기록했고, 게임 원작 영화 중에는 1위에 자리했다.
이후 지난 3월에 영화 후속작 제작이 공식 발표된 바 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작 쿠키 영상에서 요시가 부화하는 알을 조명했던 것을 토대로 팬들은 요시 아일랜드가 배경이 되리라고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닌텐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이후 또 다른 자사 대표작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도 제작 중이다.
한편, 닌텐도는 18일 저녁 11시에 자사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를 공개한다. 방송은 약 40분 분량이며 올해 하반기 이후 출시되는 주요 게임 신작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닌텐도는 이번 다이렉트에서는 스위치 후속 기기 관련 발표는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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