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출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리메이크 발표
2025.01.11 12:4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과거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건슈팅 게임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다시 한번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리메이크((THE HOUSE OF THE DEAD 2: Remake))가 올해 봄 출시를 예고했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리메이크를 배급하는 포에버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게임 발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약 1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몰려오는 좀비들을 잡아나가는 특유의 전개 방식과 보스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타이틀은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2000년 2월에 적대적인 생물에 둘러싸인 도작은 도시에 방문한 AMS 비밀요원 제임스와 게리의 여정을 다룬다. 그래픽과 음악은 리마스터하고, 플레이는 원작을 충실히 구현한다. 멀티 엔딩과 분기 레벨을 갖췄으며, 스토리를 따라가는 클래식 캠페인과 함께 협동 모드, 보스 모드, 트레이닝 모드도 지원한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에 발표된 바 있다. 당시 포에버 엔터테인먼트가 원작의 1편과 2편의 리메이크 타이틀을 출시한다고 알렸고, 당시 팬들은 고전 오락실 게임 부활에 반가움을 표한 바 있다.
그러나 2022년에 4월에 출시된 1편 리메이크는 완성도가 기대 이하라 판단됐다. 스팀 유저 평가는 리뷰 수 1,946개에 '복합적(69%만 긍정적)'이다. 추억을 자극한다는 점과 그래픽 리마스터 외에는 원작과 비교하여 장점을 찾아보기 어렵고, 2만 6,000원이라는 가격 역시 콘텐츠 분량에 비해서는 높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그로부터 약 3년 후 출격하는 2편 리메이크는 기존의 아쉬움을 달랠 만한 게임이 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리메이크는 올해 봄에 PC, 플레이스테이션, Xbox,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며, 한국어 지원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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