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드럭만 "신작 인터갤럭틱, 종교와 신앙 다룬다"
2025.03.11 15:15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너티독 닐 드럭만 대표가 자사 신작 ‘인터갤럭틱: 더 헤레틱 프로펫(Intergalactic: The Heretic Prophet, 이하 인터갤럭틱)’의 주제와 주요 소재에 대해 답했다.
인터갤럭틱은 너티독이 2020년부터 개발해온 SF 어드벤처 게임으로, 작년 12월 '더 게임 어워드 2024' 에서 처음 공개됐다. 현상금 사냥꾼 조던 A. 먼이 주인공으로, 외부 우주와 통신이 끊긴 행성 셈피리아에 좌초되어 탈출하는 과정을 다룬다.
닐 드럭만 대표는 11일 소니 크리에이터 투 크리에이터 팟캐스트 인터뷰 영상에서 인터갤럭틱과 너티독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게임의 배경은 약 2,000년 후 가상의 우주며, 해당 우주는 1980년대 발생한 사건으로 현실과 크게 달라진 대체역사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인터갤럭틱은 종교와 신앙에 대해 다룬다. 닐 드럭만 대표는 "팀 내부에서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종교와 신앙에 대해 다뤄보자는 농담이 나왔다"라며, "게임 속 역사는 가상의 종교로 인해 실제 세계와 다르게 전개되도록 구상했고, 이 종교를 구축하는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닐 드럭만 대표는 "첫 선지자부터 시작해 변화가 생기고, 이후 (종교가) 타락하고, 진보하는 과정이 이어진다"라며, "종교는 한 행성(셈피리아)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며, 해당 행성은 과거 특정 시점에서 모든 의사소통이 끊긴다"라고 전했다.

종교와 신앙뿐만 아니라 '외로움' 도 중요한 화두다. 닐 드럭만 대표는 "제작진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게임에는 동료가 있거나, 대화할 수 있는 대상이 있었다"라며, "신작에서 주인공은 완전히 고립되어 600년 동안 봉쇄된 행성에서 신비스러운 역사와 살았던 사람들을 살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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