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2025.07.26 17:28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이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출시 3달만에 900만 플레이어를 기록했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지난 25일, 공식 X를 통해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플레이어 누적 사용자 900만 명 돌파를 밝히고, 기념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일러스트는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 '아도링 팬'을 기반으로 그려졌으며, 특유의 앞머리를 숫자 9로 표현했다.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는 지난 4월 23일 출시된 베데스다의 오픈월드 RPG다.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돼 그래픽이 대폭 개선됐으며, 립싱크 기술 향상으로 표정 등이 자연스러워지며 몰입감을 크게 살렸다. 사운드와 이펙트, UI/UX 업데이트도 이루어져 현세대 게임에 준하는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출시 5일만에 400만 이상의 유저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출시 당시 국내와 러시아에는 지역락을 걸어 해당 국가의 유저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특히 출시를 위해 심의가 필요한 한국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협력하고 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지며 ‘협력할 예정’이라고 정정하는 등 여러 논란이 발생했다. 이후 출시 약 한 달만에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심의 이후 6일만에 지역락을 해제하고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한편,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공식 X를 통해 "우리의 세계를 공유해주어서 고맙다"며 전 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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