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팀] 신캐 재밌지만 허전, 엘밤통 DLC ‘복합적’
2025.12.04 17:07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국내 기준 4일 오전 8시 출시된 엘든 링: 밤의 통치자 DLC ‘버려진 공허’에 대한 유저 평가가 복합적을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들의 콘셉트와 콘텐츠는 흥미롭지만, 신규 지역의 이동이 복잡하고 DLC라는 이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퀄리티가 영향을 끼친 결과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 DLC ‘버려진 공허’는 틈새의 땅을 연구하며 거니는 ‘학자’와 밤의 왕을 물리치라는 명에 따라 나타난 수도녀 ‘장의사’ 등 두 명의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콘텐츠다. 플레이어의 앞을 막는 두 종의 보스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미지의 지변 ‘대공동’도 추가되어 새로운 전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DLC 업데이트와 함께 버그 픽스와 최적화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



여러 콘텐츠가 추가되었지만, 유저들의 DLC 평가는 복합적(유저 평가 337개 중 47%가 긍정적)에 그쳤다. 핵심 사유는 신규 콘텐츠는 흥미롭지만 대공동 이동 과정이 복잡하다는 이유다. 더불어 콘텐츠의 양이 적다는 점도 아쉬운 점으로 손꼽혔다. 엘든 링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에서 사용했던 애셋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유저들의 아쉬운 목소리도 많다.
한편 이외에도 여전히 높은 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크 레이더스가 전 세계 최고 판매 3위에 자리했으며, 50% 할인을 시작한 EA 스포츠 FC 26이 4위에, 용량 감소 업데이트로 최적화를 잡은 헬다이버즈 2가 5위에 자리했다. 더불어 그래픽 리마스터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 ‘길드 워 리포지드’가 8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팀 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에서는 에이펙스 레전드, 연운, 배틀필드 6, 델타 포스 간 순위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네 게임 모두 유사한 16만 명 이상의 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한 가운데, 각 게임들이 얼마나 분전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더불어 엘든 링: 밤의 통치자의 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오랜만에 9만 명을 넘긴 9만 3,512명을 달성하며 15위에 자리했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 순위 변동에 따라 20위에 자리했던 헬다이버즈 2는 권외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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