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월드 콘텐츠 제작자, 작년 수익 502억 원 달성
2026.02.19 17:3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2025년 주요 성과를 담은 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작년에 벌어들인 연간 수익은 5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34% 증가했다. 수익을 창출한 크리에이터 수는 1만 팀을 돌파해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어났고, 연간 수익 1억 원을 넘어선 크리에이터도 12팀에 달한다.
넥슨은 작년에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메월드 Next' 지원 대상을 2024년의 두 배인 20팀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팀들은 한 해 동안 총 29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참가자 중 83%가 개발 경력 3년 미만, 그 중 16%는 개발 경험이 없는 입문자였다. 올해도 넥슨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크리에이터 팀에 6개월 간 매월 개발 지원금 3,500달러(한화 약 506만 원)를 지급한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작년 4월에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97개국에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누적 이용자 700만 명을 확보했다. 특히 대만에서는 현지 최대 게임 커뮤니티 '바하무트'의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고, 연간 시상식 '바하무트 게임 애니메이션 어워드 2025'에서 '올해의 PC 게임' 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국가보훈부 제안으로 진행한 '큐플레이 아카이브' 월드 협업을 통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 퀴즈' 콘텐츠를 운영했다.
신민석 '메이플스토리 월드' 총괄 디렉터는 "2025년은 크리에이터 분들의 열정과 이용자분들의 참여가 만나 플랫폼의 글로벌 가능성을 증명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크리에이터 분들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샌드박스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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