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출시 2주간 매출 추정치 3,000억 원
2026.04.04 15:0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2,305 View

출시 2주 차를 맞이한 붉은사막이 누적 매출 2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시장조사업체의 추정치가 발표됐다. 한화 기준으로 약 3,000억 원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Alinea Analytics)는 4월 2일 3월 PS5 게임 판매 추이를 분석하는 뉴스레터를 발행했다. 여기에는 붉은사막 성과도 포함되어 있다. 발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출시 2주 차에 매출 2억 달러(한화 약 3,020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37.5%인 7,500만 달러(한화 약 1,132억 원)를 PS5에서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고, 3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판매량 TOP 5에도 이름을 올렸다. 1위는 190만 장이 판매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며, EA 스포츠 FC 26, 붉은사막, 마인크래프트, MLB 더 쇼 26이 뒤를 이었다. 붉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3월 판매량은 100만 장으로 추산됐다. 펄어비스는 지난 4월 1일 붉은사막이 출시 12일 만에 글로벌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 중 25%가 PS5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붉은사막에 대해 알리네아의 리스 엘리엇(Rhys Elliott) 분석가는 "붉은사막은 비평가들의 혹평이 장기적으로 수요를 낮추리라는 회의론자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완성도 높은 싱글 플레이 샌드박스 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증명했다"라며 "자사 추산에 따르면 붉은사막을 즐긴 유저 중 38%가 드래곤즈 도그마 2를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나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와 같은 더 대중적인 타이틀과의 중복률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다"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발매 후에도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수용 중이다. 4월 4일에도 신규 패치를 통해 회색갈기 캠프 확장 진행도에 따라 개인 창고 최대 용량을 1,000칸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변경했고, 투구 외형을 숨길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등에 장착한 무기를 숨기는 기능도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콘텐츠, 컨트롤, 전투, 퀘스트, UI 등에 많은 수정 사항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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