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티 블러드 신작 트와이 루미나가 공개되며 마슈의 참전이 확정되었다. 나스 키노코가 집필한 신규 모드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의 연계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7년 초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할 예정이다
▲ 멜티 블러드: 트와이 루미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지난 5월 EVO 재팬 2026에서 공개됐던 ‘멜티 블러드: 트와이 루미나’의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타이틀 히로인 ‘마슈’의 출전이 확정되며, 스토리 역시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연계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애니플렉스는 8월 2일 열린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스 2026’에서 멜티 블러드: 트와이 루미나의 신규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 타이틀은 월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대전격투게임 ‘멜티 블러드’ 시리즈의 신작이자, 2021년에 출시된 ‘멜티 블러드: 타입 루미나’의 후속작이다. 전작보다 개선한 배틀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우선 출전 캐릭터로 토오노 시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개됐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타이틀 히로인 ‘마슈’의 등장에, 타입문 나스 키노코 시나리오 라이터가 집필한 신규 모드 ‘그랜드 시나리오 모드’가 추가된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스토리상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의 접점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스 2026 타입문 타입즈 출장판 방송 (영상출처: 타입문 공식 유튜브 채널)
배틀 시스템에 대한 상세 내용도 공개됐다. 이번 타이틀은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방향키 입력과 버튼 하나로 필살기도 구사할 수 있는 ‘액트 모드’와 기존 커맨드 입력으로 진행하는 ‘듀얼 모드’가 탑재된다. 여기에 버튼 연타로 콤보를 이어가는 ‘래피드 모드’도, 게이지 기술을 섞은 콤보도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아울러 루미나 게이지를 쌓아 상대 공격을 무시하는 돌진기를 날리는 ‘건틀릿’도 소개됐다.
멜티 블러드: 트와이 루미나는 2027년 초 PC, PS5,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2,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시연 버전을 출품한다.
▲ 멜티 블러드: 트와이 루미나 출전 캐릭터 4종 (사진출처: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스 2026 방송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