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 프로리그 2라운드 앞두고 공식맵 손봤다
2013.01.03 19:0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월 5일(토)부터 시작하는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시즌 2라운드에서 사용될 공식맵이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래더맵에서 선정된 4개 맵 중 ‘탈다림 제단’의 경우 저그의 지나친 강세로 동족전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WCS 묻혀진 계곡’으로 맵이 변경되어 사용된다.

▲ 2라운드부터 프로리그 공식맵으로 도입되는 WCS 묻혀진 계곡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프로리그 고유 제작맵인 4개 맵에도 많은 변화가 적용된다. ‘비프로스트’, ‘알카노이드’, ‘칼데움’, ‘플래닛S’는 1라운드 경기에서 발견된 각종 문제점 및 종족 별 밸런스를 고려하여 밸런스 수정을 거쳐 각각 ‘네오 비프로스트’, ‘네오 알카노이드’, ‘네오 칼데움’, ‘네오 플래닛S’로 변경됐다.
네오 비프로스트는 맵의 공격지향적 측면과 전략성 개선을 위해 본진 입구가 넓어졌고, 6시ㆍ12시 외곽 언덕지형에 건물 건설이 가능해졌으며 3번째 멀티 앞 덤불이 삭제되었다.

▲ 수정 사항이 반영된 네오 비프로스트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네오 알카노이드는 테란을 상대하는 종족들의 빌드 다양성을 위해 사신길이 본진 정면으로 이동했고 구덩이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빠른 경기양상 전개를 위해 모든 중립건물이 파괴되는 시간이 18분으로 단축됐다.

▲ 수정 사항이 반영된 네오 알카노이드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네오 칼데움은 프로토스 강세를 완화하기 위해 본진 구석 언덕지형 삭제, 앞마당 주변 바위, 미네랄, 중립 융화소의 수치 조정이 적용됐다.

▲ 수정 사항이 반영된 네오 칼데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네오 플래닛S는 밸런스 조절 및 경기양상 개선을 위해 러시거리 및 전장이 확대됐고, 중앙 멀티 연결 통로가 바뀌고 외곽 루트가 개선되는 등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로 경기가 진행되도록 대규모 수정안이 적용됐다.

▲ 수정 사항이 반영된 네오 플래닛S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이번 수정맵들은 많은 밸런스 조정 내용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맵이름 변경과 함께 전적이 초기화되어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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