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고수 뽑는다, 아주부 대학리그 아시아 예선 실시
2013.01.07 10:2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주부 코리아(AZUBU Korea)는 전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아마추어 대회 ‘아주부 대학 리그(AZUBU Collegiate League, 이하 ACL)’의 아시아 지역 예선을 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주부가 2009부터 대학간 게임 리그를 주관해 온 CSL과 함께 진행하는 ACL은 총 634개 대학, 8천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 행사로, '스타크래프트2'와 '리그오브레전드'의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 182,000 달러 (한화로 약 1억 9300만원), 우승팀에는 40,000 달러 (한화로 약 42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지역별 예선을 통해 각 종목별로 북미(2팀), 유럽(1팀), 아시아(1팀) 지역 대표팀을 선발, 이후 대표팀간의 최종 결선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북미와 유럽 지역은 이미 예선이 진행 중이며, 아시아 지역은 12일과 13일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대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 예선은 사전 참가를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3판 2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첫날인 1월12일(토)에 각 종목별 결승 진출팀을 선발, 1월 13일(일) 결승을 통해 각 종목별 아시아 지역 대표팀을 선발한다.
아시아 지역 대표로 선발된 팀은 1월 19일 북미 지역 대표팀과 준결승을 치르며, 승리한 팀은 2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최종 결승에서 상대 결승 진출팀(북미 1팀, 유럽 1팀 간의 준결승에서 승리한 팀. 1월 19일 진행 예정)과 우승을 건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된다.
아주부 코리아 신재학 COO(업무최고책임자)는 “세계 최대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국내에도 선보이게 돼 기쁘다” 라며, “국내 선수들이 북미, 유럽 지역 우승팀을 꺾고, 다시 한 번 e스포츠 최강이라 불리는 한국의 실력을 뽐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일의 게임 전문 미디어 그룹 ‘아주부’의 한국 지사인 아주부 코리아는 프로선수단 운영을 시작으로 리그 후원, 아마추어 선수 육성, 방송 콘텐츠 기획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진행 중인 국내 최초 e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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