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컨버터블PC "탭북", 고사양 버전 나왔다
2013.02.06 09:14 정소라
LG전자(대표
구본준)의 컨버터벌PC '탭북 Z160'이 고사양 버전으로 나왔다. 지난해
10월 아톰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모델에 이어 3세대 프로세서 코어 i5와 i3를 탑재한 모델이
출시된 것.
'탭북 Z160'은 평소 터치화면을 활용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고, 측면 ‘오토슬라이딩(Auto-Sliding)’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비스듬히 올라가며 키보드가 노출돼 노트북처럼 쓸 수도 있다. 키보드를 내장했음에도 1.25㎏의 가벼운 무게와 19.4㎜의 얇은 두께를 지니고, 외부에서 장시간 사용할 것으로 감안해 최대 6.4시간 사용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장착됐다. 또 180g의 초경량 어댑터를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키보드 일체형이라
여타 키보드 착탈식 태블릿과 달리 언제 어디서든 LCD 터치와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 터치펜’을 이용하면 보다 정교한 그래픽 작업 등도 할 수 있다. 특히 LG만의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어느 각도에서나 밝고 선명한 색감을 구현한다.
주변기기와 호환성도 뛰어나다. 표준 USB, 표준 HDMI 포트를 갖춰 별도의 연결장치(젠더)가 필요 없고, 마이크로SD카드 슬롯으로 저장 장치도 추가 확장할 수 있다.
권일근 LG전자 IT사업부장 전무는 “이동성과 편의성을 만족시킨 H160에이어 성능까지 높인 Z160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다양한 제품으로 컨버터블PC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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