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STX, 스타2 프로리그 2위 싸움 치열
2013.05.09 13:1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군단의 심장'을 기반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 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5라운드 2주차 경기가 시작된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군단의 심장'을 기반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 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5라운드 2주차 경기가 시작된다.
5라운드 2주차에는 16승 14패로 동률을 이루며 2위 자리를 놓고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KT롤스터와 SK텔레콤 T1, STX 소울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다시 한 번 중위권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12일(일)에는 2위 KT와 4위 STX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2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승자연전제인 2라운드 때는 KT의 주성욱(Zest)이 선봉으로 출전해 STX를 상대로 4:0 올킬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었다. 한편, 현재까지 프로리그 통산 198승을 기록하고 있는 STX와 김민기 감독은 이번 주차에 예정된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팀과 감독의 통산 200승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13일(월)에는 아직까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한 EG-TL과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웅진 스타즈의 대결이 예정되어있다. 1위 웅진은 21승, EG-TL은 10승으로 웅진의 반에도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웅진은 승자연전제인 2라운드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8개 프로게임단 중 제일 좋은 성적을 냈었기 때문에 3연패중인 EG-TL로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대를 만났다.
하지만 승자연전제가 일으킬 수 있는 변수는 언제든지 있다. 양팀의 상대전적은 2:2로 동일하고, 지난 승자연전방식인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했던 것은 EG-TL쪽이었다. 또한 13일 경기가 신도림 경기장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도 EG-TL의 에이스 송현덕(Hero)의 진가가 발휘될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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