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윈터] 봇 라인 살린 와치, 나진 소드 2경기 1세트 승리
2013.11.15 21:29 지스타 특별취재팀
11월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2경기 1세트에서 나진 블랙 소드가 ‘IM #2’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나진 소드는 시종일관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며 롤드컵 4강 진출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 1세트 승리에 주역이었던 나진 블랙 소드의 '와치' 조재걸
(이미치 출처: 온게임넷 중계 캡처)
11월 15일(금)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이하 롤챔스 윈터) 2경기 1세트에서 나진 블랙 소드 (이하 나진 소드)가 ‘IM #2’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나진 소드는 시종일관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며 롤드컵 4강 진출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나진 소드는 초반 봇 라인의 불리함을 해결하기 위해 라인 스왑을 선택했다. 반면 IM #2는 원거리 딜러가 2명이라는 장점을 살려 초반부터 빠른 타워 철거에 나섰다. 경기 초반까지는 IM #2의 전술이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나진 소드의 '와치' 조재걸이 탑 교전에 합류하면서 전황은 급속도로 IM #2에게 불리해졌다. 결국 IM #2는 봇 타워를 먼저 철거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취점과 탑 타워를 빼앗기고 만다.
초반 불리함을 깔끔하게 해결한 나진 소드는 이후 공격적인 전개로 상대를 압박했다. 10분경 '엑스페션' 구본택은 블루 골렘을 빼앗으며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했다. 이어서 15분경에 한 타 싸움을 유도해 나진 소드에게 승리를 안겼다. 구본택은 17분에 또 블루 골렘을 빼앗으며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IM #2는 불리한 전황 속에서도 반격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25분에는 나진 소드와의 한타 싸움에서 우세를 보이며 중앙 타워를 철거했다. 하지만 성장한 나진 소드의 '나그네' 김상문과 '엑스페션' 구본택을 막아내지 못하고 39분 26초에 넥서스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롤챔스 윈터는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판도라TV, KM플레이어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며 국내 최강 16개 팀이 참여,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는 15일(금)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 토요일 저녁 6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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