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 카메룬 상대로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 치른다
2014.06.23 19:1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네이마르
한국 시각으로 6월 24일(화) 새벽 5시,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카메룬을 상대로 A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2014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이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현재 브라질은 만만찮은 팀들이 포진한 A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팀다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비록 지난 멕시코전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무승부를 기록하긴 했지만, 경기 내용은 브라질이 우세했다는 평가다. 이제 카메룬과의 경기만이 남은 시점에서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메룬은 지난 19일(목) 치러진 크로아티아전에서 참패하며 조별 리그 탈락이 확정된 팀이다.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의 상대가 되긴 어렵다. 더욱이나 이미 탈락이 확정됐기 때문에 선수들의 의욕도 많이 저하된 상태다. 그러나 만에 하나라도 이번 경기에서 카메룬이 승리하고, 크로아티아와 멕시코가 무승부를 내기라도 한다면 브라질의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여기저기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이번 월드컵인 만큼 브라질은 카메룬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에 브라질 대표팀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16강에 가려면 카메룬전에 이겨야 한다. 어떤 사람들이 우리가 상대를 고른다고 하는데 멍청한 생각이다. 우리는 조 1위 이득을 얻기 위해 뛰는 것이지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필승의 의지를 내비쳤다.
브라질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GK: 제페르송(보타포구 FR), 훌리오 세자르(토론토 FC), 빅토르(아틀레치쿠 미네이루)
DF: 다니 알베스(FC 바르셀로나),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맹 FC), 다비드 루이스(첼시 FC),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 단테(FC 바이에른 뮌헨), 막스웰(파리 생제르맹 FC), 엔리케(SSC 나폴리), 마이콘(AS 로마)
MF: 페르난지뉴(맨체스터 시티 FC), 파울리뉴(토트넘 홋스퍼 FC), 오스카(첼시 FC), 하미레스(첼시 FC), 루이스 구스타보(VfL 볼프스부르크), 에르나네스(인터 밀란), 윌리안(첼시 FC), 베르나르드(FC 샤흐타르 도네츠크)
FW: 헐크(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프레드(플루미넨세 FC),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 후앙 알베스 데 아시스 실바(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한편, 이에 맞서는 카메룬 대표팀은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이미 이번 월드컵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강팀 브라질을 상대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월드컵이 개막한 이래 계속해서 공수 양면에서 부진이 이어진 카메룬 대표팀에게는 승산이 거의 없다. 단, 축구에서 이변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 경기를 치러는 것이 중요하다. 설령 브라질에게 이기진 못할지라도 세계 정상급 팀과 온 힘을 다해 맞붙이 쳐 보는 것이 차후 카메룬 대표팀의 성장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브라질 국가대표의 에이스 '네이마르'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네이마르의 능력치 (10레벨 1강화,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
지난 로스터 패치에서 네이마르는 중거리 슛, 민첩성, 패스 능력치가 소폭 하락해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 네이마르는 기존 13시즌보다 빠른 속력과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단점으로 지적되던 몸싸움 능력치가 대폭 보강되어 실전에서 활용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다.
■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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