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선수추천] 김승섭의 활약을 바탕으로 한 13시즌 메시의 재조명
2014.07.03 22:01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7월 3일, 넥슨은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이하 챔피언쉽) 개인전 3주차 일정을 진행했다. 먼저 경기를 치른 A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민재와 함께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정지완이 깔끔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8강행 티켓을 거머 쥐었다. 이어서 진행된 죽음의 B조에서는 양진모와 김승섭이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하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개인전 8강 대진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7월 3일, 넥슨은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이하 챔피언쉽) 개인전 3주차 일정을 진행했다. 먼저 경기를 치른 A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민재와 함께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정지완이 깔끔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8강행 티켓을 거머 쥐었다. 이어서 진행된 죽음의 B조에서는 양진모와 김승섭이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하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 A조와 B조의 16강 결과
■ 관련 기사
[개인전 3주차 MVP] 'L.메시' 13시즌
이번 챔피언쉽에서는 새롭게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한 덕분에 선수들의 스쿼드 구성이 다채로워졌다. 드래프트 제도란 번갈아가면서 자신의 팀에 포함할 선수를 한 명씩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비슷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의 대결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매 챔피언쉽 일정마다 1명의 선수를 MVP로 선정, 그 특징과 능력치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준비해보았다.

▲ 13시즌 메시의 1레벨 1강화 능력치
개인전 3주차의 MVP는 '13시즌 메시'가 차지했다. 김승섭은 B조 패자조 결승에서 메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여러 번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며 8강을 확정 지었다.
메시는 실제 축구에서의 위상과는 다르게 피파온라인3에서는 저평가를 받아왔다. 낮은 몸싸움 능력과 작은 키 때문이었다. 이처럼 메시의 낮은 체격 조건은 몸싸움 능력이 중요시되는 피파온라인3에서 외면받기 충분했다. 결국 메시는 13시즌 선수 중, 가장 높은 평균 능력치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선호도 랭킹을 유지했다. 현재 메시의 선호도 랭킹은 116위로 같은 시즌의 호날두, 베일, 즐라탄에 밀리고 있다.
하지만 김승섭은 패스 플레이와 경기 운영으로 메시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부각시켰다. 먼저 1번째 골 장면에서는 메시의 크로스 능력을 보여줬다. 슛 페이크로 방향을 틀고 최전방으로 올린 메시의 크로스는 정확하게 아드리아누의 머리로 떨어졌고, 첫 번째 득점으로 이어졌다.

▲ 메시의 정확한 크로스가 아드리아누의 머리 끝을 향한다
2번째 골 장면에서는 메시의 코너킥 능력이 인상적이었다. 메시의 코너킥은 카시야스의 키를 넘어 뒤에서 침투하던 카카에게 정확히 향했다. 상대적으로 헤딩 능력이 낮은 카카가 헤딩 슛을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메시의 정확한 코너킥이었다.

▲ 김승섭의 2번째 골 장면, 역시 메시의 도움이 컸다
마지막으로 김승섭이 보여준 메시의 장점은 정확한 짧은 패스와 빠른 돌파력, 그리고 높은 골 결정력이었다. 먼저 메시는 그라운드의 3/4 지역에서 카카에게 공을 넘기고 빠르게 침투했다. 그리고 아그본라허와 호날두로 이어진 패스를 그대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김승섭에게 8강행 티켓을 안겼다. 메시의 돌파 능력과 높은 골 결정력이 입증된 장면이기도 했다.

▲ 중앙에서부터 빠르게 침투하는 메시의 돌파력이 인상적이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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