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인터뷰] Glorify 노요한, '승리 거둬 자랑스럽다'
2014.07.12 18:37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 마지막 8강행 티켓을 거머쥔 Glorify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경기는 승리해야 인건비는 얻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웃음) 목표도 1승이었고, 이를 달성했으니 편하게 남은 일정에 임하겠다.
쉽게 승리할 거라는 생각은 안했나?
감독명 'Visual타마시'를 쓰는 선수는 상당히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앞서 출전한 동료에게 최대한 플레이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이것이 큰 도움이 됐다. 막상 붙어보니 생각보다 잘하지는 않더라. 내 본실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어려운 경기를 치른 것 같다.
본인의 실력을 다 못드러냈다고 했는데, 긴장을 많이 했나?
그런것도 있고, 드래프트에서 다른 팀원들의 취향을 존중하다 보니 내가 선호하는 선수들을 못뽑은 이유도 있다. 2차 드래프트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을 좀 선택하고 싶다.
승부차기 끝에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평소에 승부차기에 자신이 있었나?
공교롭게 예선을 포함한 이번 대회에서 승부차기 전승을 기록했다. 상대 선수의 수가 보일 때도 있다. (웃음) 운도 많이 따르는 것 같다.
8강에서 언리미티드B를 만나는데, 예상은?
그나마 언리미티드 클럽 중에서는 가장 할 만한 것 같다. 못이길 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언리미티드B에서 가장 경계하는 선수는?
김효민 선수만 알고 있다. 그 선수와 경기했을 때 좀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가장 경계한다.
본인이 팀의 에이스인가?
그렇진 않다. 강성호 선수가 에이스다. 나같은 경우엔 가장 나이가 많다 보니 마지막 주자에 어울리는 것 같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이렇게 큰 대회에 나와서 1회전 승리를 거둬 자랑스럽다.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돈을 받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기쁨이다. (웃음)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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