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선수추천] 다재다능한 수비수, 09시즌 키부
2014.07.24 22:24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키부는 주 포지션인 CB와 함께 LB, CDM, CM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184cm, 81kg의 듬직한 체구가 매력적이며, 다양한 포지션을 섭렵하고 있는 만큼 능력치 분배가 잘 되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중거리 슈팅과 관련된 2개의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어, 2선에서의 깜짝 득점도 가능한 선수다.




24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이하 챔피언쉽) 개인전 8강 2주차 일정이 종료되었다.
1경기에서는 A조 2위로 올라온 정지완과 C조 1위로 올라온 김정민이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 김정민은 1세트를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이기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프로 생활 12년차의 베테랑 김정민은 오랜만에 우승 찬스를 잡으며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진 2경기에서는 이진규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직 득점 기록이 없었던 이진규는 화려한 플레이가 압권인 김승섭을 만나 고전했다. 하지만, 1세트와 마지막 3세트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는 골을 기록, 본인의 첫 번째 4강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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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6주차 MVP] 'C. 키부' 09시즌
이번 챔피언쉽에서는 새롭게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한 덕분에 선수들의 스쿼드 구성이 다채로워졌다. 드래프트 제도란 번갈아가면서 자신의 팀에 포함할 선수를 한 명씩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비슷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의 대결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매 챔피언쉽 일정마다 1명의 선수를 MVP로 선정, 그 특징과 능력치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준비해보았다.

▲ 김정민이 사용한 09시즌 크리스티안 키부
개인전 6주차 MVP는 09시즌 크리스티안 키부가 차지했다. 24일 진행된 김정민과 정지완의 8강 3경기에서 멋진 프리킥 골을 넣은 키부는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키부는 주 포지션인 CB와 함께 LB, CDM, CM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184cm, 81kg의 듬직한 체구가 매력적이며, 다양한 포지션을 섭렵하고 있는 만큼 능력치 분배가 잘 되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중거리 슈팅과 관련된 2개의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어, 2선에서의 깜짝 득점도 가능한 선수다.
키부는 선호도 랭킹면에서 크게 돋보이는 선수가 아니다. 주포지션을 기준으로 246위, 전체 1088위를 기록중으로 유저 선호도면을 고려하면 A급 선수로 분류하기 힘들다. 그러나 실제로 키부를 사용 중인 유저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챔피언쉽 본선에도 진출한 바 있는 안혁(UnLMTD안혁)은 '숨은 보석'이라고 말할 정도로 키부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 수비 상황에서의 맹활약

▲ 왼발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한 장면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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