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월드챔피언십 대망의 결승전, 최강자는 유럽의 '블리츠드'
2014.11.09 01:04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한국 시각으로 11월 9일(일) 오전 5시, 2014 블리즈컨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치러졌다. 대망의 결승전에는 준결승에서 승리한 'Skill-Capped(이하 스킬캡드)'와 'Bleached Bones(이하 블리츠드)'가 맞붙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에 오른 두 팀은 모두 '유럽' 대표였다.




▲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한 유럽 대표 '스킬캡드(좌측)', '블리츠드(우측)'
한국 시각으로 11월 9일(일) 오전 5시, 2014 블리즈컨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치러졌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Skill-Capped(이하 스킬캡드)'와 'Bleached Bones(이하 블리츠드)'가 맞붙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에 오른 두 팀은 모두 '유럽' 대표였다.
준결승전에서 '힐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블리츠드는 4강과 마찬가지로 조화 드루이드, 복원 주술사(힐러), 흑마법사 조합을 선보였다. 이에 대응하여 스킬캡드는 암흑 사제, 회복 드루이드(힐러), 마법사를 준비했다. 이러한 양 팀의 경기 운영 방법은 극명하게 달랐다. 블리츠드는 힐러 복원 주술사 뿐만 아니라 딜러인 조화 드루이드도 치유를 지원하며 체력을 완벽하게 관리했다. 반면 스킬캡드는 암흑 사제와 마법사의 강한 화력을 이용하여 상대를 몰아붙였다.
결승전답게 경기는 긴장이 팽배했다. 치유력이 40% 이상 감세되는 장기전이 진행되기도, 빠른 공격으로 순식간에 경기가 종료되기도 했다. 4세트까지 양 팀은 개성있는 전략을 내세웠고, 번갈아가며 승점을 가져갈 수 있었다.

▲ 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결승에 진출한 '스킬캡드'
2:2 상황에서 시작된 5세트는 블리츠드가 승리를 거두며 우세를 점했다. 특히 블리츠드의 조화 드루이드 'Lazer'는 적에게 상태 이상을 적절하게 사용할 뿐만 아니라 공격, 치유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 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6세트에서도 Lazer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지막 경기가 된 6세트에서도 조화 드루이드를 필두로한 복원 주술사, 흑마법사 조합은 힘을 발휘했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6세트에 거쳐 '블리츠드'가 2014 블리즈컨 월드 챔피언십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우승을 거머쥔 블리츠드에게는 상금 12만 달러와 함께 황금 트로피가 주어졌다.

▲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블리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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