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넷마블, 크로노블레이드 운영진 실수에 5만원 쐈다
2015.06.29 17:07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넷마블이 ‘크로노블레이드’ 운영상 해프닝을 ‘통 큰’ 이벤트로 승화시켜, 유저들에게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일은 ‘크로노블레이드’ 인게임 아이템을 푸시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넷마블은 지난 28일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5,000 골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중 몇몇 유저들이 5,000 골드 대신 유료 재화인 5,000 크리스탈을 받은 것이다


▲ '크로노블레이드' 공식 카페에 올라온 공지 전문
넷마블이 ‘크로노블레이드’ 운영상 해프닝을 ‘통 큰’ 이벤트로 승화시켜, 유저들에게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일은 ‘크로노블레이드’ 인게임 아이템을 푸시(알람)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넷마블은 지난 28일(일) 정해진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5,000 골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중 몇몇 유저들이 5,000 골드 대신 유료 재화인 5,000 크리스탈을 받은 것이다.
5,000 크리스탈은 ‘크로노블레이드’ 내에서 5만 원 상당에 판매되는 유료 재화로,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골드와는 큰 차이가 있다.
이에 넷마블은 운영상 실수를 인정하고, 푸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5,000 크리스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골드 대신 크리스탈을 지급받은 유저에게도 본래 증정하기로 되어 있던 골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해프닝을 마무리 지었다.
넷마블의 대처에 대해 유저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운영상 실수를 인정하고, 적지 않은 보상까지 지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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