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시장 노린다, 한빛소프트 '천지를 베다' 대만에 수출
2016.01.22 14:1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빛소프트는 22일, 대만 게임사 ‘카이엔아크’와 '천지를 베다' 수출계약을 채결했다. '천지를 베다' 대만 서비스를 담당할 카이엔아크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등 국내 온라인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 중인 ‘카이엔테크’의 자회사다. 'SD건담 배틀스테이션' 런칭 후 모바일게임 신작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 '천지를 베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천지를 베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2일, 대만 게임사 ‘카이엔아크’와 '천지를 베다' 수출계약을 채결했다.
'천지를 베다' 대만 서비스를 담당할 카이엔아크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등 국내 온라인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 중인 ‘카이엔테크’의 자회사다. '건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SD건담 배틀스테이션' 런칭 후 모바일게임 신작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천지를 베다'는 신흥 모바일게임 시장 대만을 기점으로 해외 진출 물꼬를 쳤다. 대만에 이어 중국, 동남아시아 등 삼국지가 인기 있는 아시아에 추가 진출할 예정이다. 앞으로 양사는 '천지를 베다' 현지화를 함께 진행하고, 2016년 상반기에 게임을 대만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부사장은 “대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카이엔아크와 계약 수출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삼국지를 소재로 했으면서도 차별성과 독특함, 그리고 시원한 액션까지 겸비한 천지를 베다가 뒷심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현재 대만 게임 시장도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 무수히 난립해 있는 상황이지만, 이미 상당한 양의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제품의 경쟁력 부분에서는 자신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퍼블리셔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 정식 서비스 전까지 대만 유저들에게 통할 내용들을 가다듬고 추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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