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대미지 버그 1주간 유지한다
2026.06.17 12:12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번지가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발견된 대미지 버그를 일주일 동안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합법적 버그를 활용해 게임 내에서 거의 무한에 가까운 피해를 입힐 수 있을 전망이다.
번지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해당 버그를 인지하고 있음과 함께 1주일 간 이 기능을 마음껏 활용해 즐기라고 알렸다. 해당 버그를 향후 수정할 예정이지만, 그때까지는 밖으로 나가 마음껏 해당 버그를 사용하라고 풀어준 것이다. 다만, 이 버그로 인해 가디언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록 크루시블/감빗에서 대미지 버그 원인이 되는 아티팩트를 비활성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지난 10일, 긴 여정을 끝맺는 마지막 업데이트 '업적의 기념비'를 진행했다. 참새 경주가 정규 로테이션으로 영구 복귀했고, 보스 러시 콘텐츠 '판테온'도 상시 모드로 편입됐다. 이와 함께 시스템 단순화, 항해도 시스템 복귀, 메뉴 간소화, 무기 단계 업그레이드 및 전설 특성 상향 등 다방면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그 과정에서 아티팩트 중첩 버그가 발생했고, 이를 통해 무한대에 가까운 대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
해당 버그의 구체적인 수정 일자는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