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빌리빌리 개발 수집형 RPG '히간: 이루실' 정식 출시
2026.07.23 12:20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넥슨은 23일, 히간: 이루실(Higan: Eruthyll)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히간: 이루실은 빌리빌리(Bilibili)가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 2023년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후 게임성과 캐릭터를 전반적으로 개선한 2.0 리메이크 버전을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등지에 순차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넥슨은 자사의 신규 퍼블리싱 브랜드인 셀렉트 올(select all)을 통해 이번 리메이크 버전을 국내에 서비스한다. 서브컬처 수집형 RPG 히간: 이루실은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현실 세계와 인간의 영혼이 갇히는 악몽 세계인 환상 세계의 대립을 다룬 다크 판타지 서사를 전한다. 유저는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는 고페르 극단의 대리 단장이 되어 별이 선택한 자들을 단원으로 영입하고 이들과 교감하며 진정한 낙원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본작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와 기술을 활용하는 전략적 플레이와 실시간 3D 전투를 선보인다. 육성과 아이템 획득 구간에서는 방치형 시스템을 지원해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고품질 3D 컷신과 일본어 성우진의 전체 음성 연출을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
넥슨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7일 출석을 통해 SSR 등급 캐릭터 이루야와 신예 선택권, 별하늘 모집권 50개를 지급한다. 성장 및 콘텐츠 퀘스트를 완료하면 UR 등급 루코를 포함해 다양한 모집권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누적 접속 조건에 따라 최대 25명의 SSR 등급 캐릭터를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셀렉트 올은 데이터에 기반한 고도화된 게임 검토 과정을 거쳐 잠재력 있는 작품을 발굴하는 넥슨의 새로운 퍼블리싱 브랜드다. 넥슨이 보유한 라이브 게임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여러 장르와 형태의 게임을 발굴하여 더 많은 이용자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