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이터널’부터 'MXM'까지, 엔씨 온라인게임 일정 가시화
2016.03.17 14:26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리니지 이터널’을 비롯한 엔씨소프트 차세대 온라인게임들의 출시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먼저 하반기 중 ‘리니지 이터널’ 추가 테스트가 진행되고, 내년 상반기에는 ‘MXM’의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 또한, ‘길드워 2’의 확장팩도 연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출시된다


▲ '리니지 이터널' BI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을 비롯한 엔씨소프트 차세대 온라인게임들의 출시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먼저 하반기 중 ‘리니지 이터널’ 추가 테스트가 진행되고, 내년 상반기에는 ‘MXM’의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 또한, ‘길드워 2’의 확장팩도 연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리니지 이터널’을 포함한 출시 예정 온라인게임의 대략적인 일정을 공개했다.
윤재수 CFO는 “올 하반기 ’리니지 이터널’의 추가 테스트를 1~2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첫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소규모 테스트가 될 것”이라며 “’리니지 이터널’에는 기존 온라인게임에 없던 새로운 요소가 대거 추가됐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소규모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의 계보를 잇는 후속작이다.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다수의 적을 한번에 처치하는 핵앤슬래쉬 방식으로 진행되며, 또한 마우스 드래그로 스킬을 사용하는 독특한 요소를 삽입한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기도 하다.
윤재수 CFO는 ”현재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수준의 콘텐츠 개발은 완료된 상태다. 하지만, 대규모 인원의 참여는 소규모 테스트가 끝난 이후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엔씨소프트는 2016년 상반기 ‘MXM’ 글로벌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MXM’은 엔씨소프트가 개발 주인 슈팅 액션게임으로, 지난해 5월 2차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텐센트와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진출을 확정 지었다.
윤재수 CFO는 “중국은 하반기 중 ’MXM’ 알파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또한 국내처럼 자체 서비스하는 국가에 한해 내년 상반기 중 ‘MXM’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되는 국가는 협의를 통해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 지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국과 유럽에서 서비스 중인 ‘길드워 2’ 첫 확장팩 ‘가시의 심장’이 연내 출시된다. 이에 앞서 ‘길드워 2’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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