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마스터] 챔피언십 3, 4위전 추천 포메이션 분석
2016.07.05 10:26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김정민이 피파온라인3 'EA챔피언스컵(이하 EACC)'의 마지막 한국 대표로 결정됐다.
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있는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3, 4위 결정전이 진행됐다. 지난 4강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김정민과 전경운은 챔피언십 3위 자리와 EACC 출전 자격이 걸린 중요한 대결에 나섰다. 둘 다 많은 준비를 해온 듯 탄탄한 운영을 선보였고, 집중력에서 조금 앞선 김정민이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이날 경기는 그야말로 치열했다. 4번의 세트가 진행되는 동안 연장전까지 간 경기가 무려 2번이었고, 모두 1골 차 승부로 종료됐다. 최종 승리는 김정민이 차지했으나, 전경운이 승리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김정민은 첫 세트를 시작으로 2연승을 거뒀고, 3세트에서 정규 시간 종료 직전 실점하며 반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연장전 결승골을 기록,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김정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목표였던 EACC 진출에 성공해 기쁘다. 친분이 있던 전경운에게 승리해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굉장히 오랜만에 국제 대회에 나가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다음 주에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전이 진행된다. 아직 본 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김승섭과 강성호가 첫 우승 기록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 3위를 차지한 김정민
▲ 김정민이 1세트에서 사용한 포메이션과 세부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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