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킬러 타이틀 될까? 올해 E3서 ‘폴아웃 4 VR' 공개
2017.03.22 12:00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피트 하인즈 부사장은 ‘폴아웃 4 VR’에 대해 소개했다. 피트 하인즈 부사장은 “’폴아웃 4 VR’은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놀라운 게임”이라며, “정신차리지 못하게 만들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어 오는 6월 13일부터 진행될 ‘E3 2017’에서 대중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즉, ‘E3 2017’에 참여하는 일반 관람객은 ‘폴아웃 4 VR’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폴아웃 4'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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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VR 플랫폼의 대중화에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힌 것이 ‘킬러 타이틀’ 부족이다. 가격이 100만 원을 넘어가는 비싼 기기를 사야할만큼 매력적인 타이틀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베데스다의 ‘폴아웃 4 VR'은 그런 갈증을 해결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으며, 드디어 올해 E3에서 대중에게 공개된다.
‘폴아웃 4 VR’에 대한 소식은 해외 유튜버 ‘힙합게이머’를 통해 전해졌다. 그는 지난 14일(현지 기준) 열린 ‘팍스 이스트 2017’에서 베데스다의 피트 하인즈 부사장과 자리를 가졌고, 이때 대화한 영상을 최근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피트 하인즈 부사장은 “’폴아웃 4 VR’은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놀라운 게임”이라며, “정신차리지 못하게 만들 것(blow your mind)”이라고 장담했다. 이어 오는 6월 13일부터 진행될 ‘E3 2017’에서 대중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즉, ‘E3 2017’에 참여하는 관람객은 ‘폴아웃 4 VR’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폴아웃 4 VR’은 작년 ‘E3’에서 처음 공개됐다. 비공개 부스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짧은 데모 플레이가 진행된 것으로, 당시 공개된 데모 버전은 ‘레드 로켓 주유소’에서 레이더 무리와 싸우는 내용이었다. ‘로보리콜’, ‘애리조나 선샤인’ 등 VR 슈팅게임처럼 ‘워프’ 방식으로 이동하며, 왼팔에 장착한 ‘핍보이’를 통해 무기 변경 등 각종 조작이 가능했다. 다만 ‘V.A.T.S.’와 같은 ‘폴아웃’ 특유의 시스템은 확인되지 않았다.

▲ 'E3 2016' 당시 데모 플레이가 진행된 베데스다 부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폴아웃 4'에 등장한 '레드로켓 주유소'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폴아웃 4 VR’은 2017년 중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 지원이 확정된 VR기기는 HTC 바이브로, 오큘러스 리프트나 PS VR 등 다른 기기의 지원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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