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대화로 나치잡는 FPS, '울펜슈타인' 신작 공개
2017.06.12 16:54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나치 독일이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설정의 FPS 시리즈 ‘울펜슈타인’ 신작이 공개됐다. 특히 2014년 발매된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는 그간 묵묵히 나치 병사를 학살하던 주인공 ‘B. J. 블라즈코윅스’에 캐릭터성을 부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런 ‘블라즈코윅스’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E3 2017’에서 공개된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다

▲ 나치 독일이 점령한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울펜슈타인: 더 뉴 콜로서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나치 독일이 점령한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울펜슈타인: 더 뉴 콜로서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트레일러에 폭력적인 장면이 담겨있어, 링크(바로가기)로 대체합니다
나치 독일이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설정의 FPS 시리즈 ‘울펜슈타인’ 신작이 공개됐다. 2014년 발매된 전작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 주인공 블라즈코윅스에 인간미를 부여하며, 캐릭터성을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런 ‘블라즈코윅스’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E3 2017’에서 공개된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다.
베데스다는 11일(현지기준), ‘E3 2017’ 컨퍼런스에서 신작 타이틀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의 첫 선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게임 출시일과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작에서도 주인공은 나치에 맞서는 군인 ‘B. J. 블라즈코윅스’다. 전작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 적의 자폭에 휘말렸던 ‘블라즈코윅스’는 다행히 살아남았다. 그는 나치를 몰아내기 위한 사명을 띄고 미국 반란군에 합류하고,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다시한번 나치 독일에 맞서게 된다.
이러한 메인 스토리에 전작의 등장인물이 대거 등장하며, 이야기의 폭을 넓힌다. 예를 들어 폴란드 출신 간호사였던 ‘아냐’는 ‘블라즈코윅스’ 부인이 되어 아이를 임신하고 있으며, 히틀러가 총애하는 독일군 간부 ‘프라우 엥겔’도 모습을 드러낸다. 과연 본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작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슈퍼 무기’는 더욱 강화된 모습이다. ‘블라즈코윅스’는 총알 정도는 가볍게 튕겨 내는 강화복을 착용하고 있고, 입에서 불을 내뿜는 로봇을 탈취해 타고 다니기도 한다. 여기에 마치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빔 무기까지 사용한다. 이에 맞서는 나치 역시 로봇 병사 등 하이테크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게임에서는 이러한 ‘슈퍼 무기’를 총동원하는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울펜슈타인: 더 뉴 콜로서스’는 2017년 10월 27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된다.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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