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 2017 ‘스파5’ 결승전, 475만 명이 지켜봤다
2017.08.07 17:21 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대전격투게임 대회 EVO 시청률이 한국 프로야구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캡콤은 ‘캡콤프로투어’ 블로그를 통해 이번 ‘EVO 2017’ 결승전 시청률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도합 475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이 경기를 지켜보았다고 전했다. 1996년 ‘Battle By the Bay’라는 이름의 행사로 개최된 EVO는 해를 거듭하며 점점 시청률과 대회 규모를 확장해왔다. 지난 7월 16일에 열린 ‘EVO 2017’은 미국 케이블 채널인 ESPN와 디즈니 XD, 그리고 트위치에서 생중계됐으며, 결승전 총 시청자 수는 475만을 기록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5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해 시청률 대비 약 1.6배 상승한 수치였다

▲ 'EVO 2017'의 '스트리트 파이터 5' 결승전 누적 시청자가 475만을 넘어섰다

▲ 'EVO 2017'의 '스트리트 파이터 5' 결승전 누적 시청자가 475만을 넘어섰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대전격투게임 대회 EVO '스트리트 파이터 5' 부문 결승전이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캡콤은 ‘캡콤프로투어’ 블로그를 통해 지난 7월 16일(현지시간) 진행된 ‘EVO 2017’ 결승전 시청률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도합 475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이 경기를 지켜봤다고 전했다.
1996년 ‘Battle By the Bay’라는 이름의 행사로 개최된 EVO는 해를 거듭하며 점점 시청률과 대회 규모를 확장해왔다. 지난 7월 16일에 열린 ‘EVO 2017’은 미국 케이블 채널인 ESPN와 디즈니 XD, 그리고 트위치에서 생중계됐으며, 결승전 총 시청자 수는 475만을 기록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5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해 시청률 대비 약 1.6배 상승한 수치다.
2016년부터 ESPN이 생중계를 맡은 것 역시 이 같은 EVO의 빠른 성장세를 주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SPN은 미국 거대 스포츠방송국으로, 미국 스포츠문화 중심에 서 있는 매체 중 하나다. 그러한 ESPN이 EVO를 생방송으로 전세계에 중계해주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EVO는 대회 참가비와 관람료를 기반으로 책정된 높은 상금으로도 유명하다. ‘EVO 2017’는 선수 8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겨루는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십’ 한 대회에만 76,250 달러(한화 8,590만 3,250 원)의 상금이 책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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