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마이너] 'EACC의 강자' 이상태, 8강 진출 성공
2017.09.06 21:13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6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2 마이너(이하 챔피언십 마이너)'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했다. 총 상금 2,800만 원 규모로 치러지는 챔피언십 마이너는 오늘을 시작으로 9주 동안 진행된다.

▲ 1승 2무로 8강에 진출한 이상태

▲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조별리그 A조 결과

▲ 1승 2무로 8강에 진출한 이상태
6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2 마이너(이하 챔피언십 마이너)'가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했다. 총상금 2,800만 원 규모로 치러지는 챔피언십 마이너는 오늘을 시작으로 9주 동안 진행된다. 그리고 모든 경기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공식 홈페이지와 스포TV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 섹션에서 생중계된다.
오늘 개막전에는 EACC 2회 우승 기록이 있는 이상태, 그리고 지난 시즌 챔피언십 16강 진출자 김경영이 출전했다. 여기에 마이너 무대를 통해 챔피언십에 데뷔한 조윤섭, 박상익까지 더해져 8강 진출 자격을 건 한판 승부를 벌였다.
네 선수의 대결은 4경기 연속 무승부란 진기록이 나올 정도로 치열했다. 득점도 4번의 경기 동안 고작 네 골만 나왔다. 일정 시작 전 무난한 8강행이 예상된 이상태 역시 무승부의 늪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다음 라운드 진출의 행방은 5경기가 되어서야 결정됐다. 먼저 이상태가 포문을 열었다. 자신의 마지막 경기인 조윤섭과의 대결에서 스터리지와 살라의 완벽한 호흡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결정적인 역습 찬스를 놓치지 않은 게 승점 3점 획득의 원동력이 됐다. 이 승리로 이상태는 1승 2무를 기록, 한발 먼저 8강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 진행된 마지막 경기에서는 김경영과 박상익이 맞붙었다. 이제 남은 티켓은 1장, 둘 모두 2 무승부에 골 득실과 득점 횟수도 같았다. 승리한 선수가 8강에 진출하는 '단두대 매치' 조건이 만들어졌다.
'패배는 곧 탈락'이라는 압박감 때문인지, 김경영과 박상익의 플레이는 신중했다. 그 결과 경기 시작 후 80분 동안 이렇다 할 찬스가 나오지 않았다. 지지부진한 경기 양상은 88분에 깨졌다. 측면으로 빠진 마이어가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에서 대기하던 론돈이 헤딩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오늘 A조 1, 2위를 기록한 이상태와 김경영은 8강 조 추첨식에서 각각 D2, A1를 뽑았다, 두 선수의 8강 상대는 이후 진행될 다른 조 결과에 의해 결정된다.

▲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마이너 조별리그 A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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