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대표작 ‘슈퍼 마리오’, 헐리우드에서 애니화되나
2017.11.17 17:16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닌텐도를 넘어 일본 게임 전체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슈퍼 마리오’가 은막에 다시금 도전하게 될까?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슈퍼 마리오’ 영화화를 위해 닌텐도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4일,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닌텐도가 ‘슈퍼 마리오’ 영화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 슈퍼 마리오가 헐리우드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까? (사진출처: 소개영상 갈무리)

▲ 슈퍼 마리오가 헐리우드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까? (사진출처: 소개영상 갈무리)
닌텐도를 넘어 일본 게임 전체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슈퍼 마리오’가 은막에 다시금 도전하게 될까?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슈퍼 마리오’ 영화화를 위해 닌텐도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4일,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닌텐도가 ‘슈퍼 마리오’ 영화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슈퍼배드’, ‘미니언즈’ 등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한 회사다. 다만, 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모두 계약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았다.
닌텐도는 이전에도 ‘슈퍼 마리오’ 영상물을 내놓은 적이 있다. 2D 애니메이션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피치공주 구출 대작전',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혼합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쇼'도 있고, 1993년에는 실사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하기도 했다. 다만, 영화의 경우 게임과는 동떨어진 설정과 조악한 CG, 지나치게 어두운 분위기 등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했다.
이처럼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닌텐도는 영화 제작에 대한 뜻을 접지 않았다. 지난 2016년 닌텐도 키미시마 타츠미 대표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적극적으로 IP사업에 나선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닌텐도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있었다. 따라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의 IP 계약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닌텐도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1985년 1편 출시 후 전세계 게이머의 사람을 받은 플랫포머 액션게임이다. 최근에는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최신작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출시되어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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