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로 날선 블리자드, 악성 유튜버 직접 잡는다
2018.01.29 11:11 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오버워치' 프로리그를 시작하며 악성유저 단속에 나선 블리자드가 더욱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저에게 받는 신고 외에도 직접 유튜브를 비롯한 미디어 사이트를 감시, 악성 스트리머를 찾아내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 악성 유저를 잡기 위해 유튜브를 지켜보겠다는 제프 카플란 (사진: 영상 갈무리)
▲ 악성 유저 처벌 내용은 시작부터 3분까지다 (영상출처: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버워치' 리그를 시작하며 악성유저 단속에 나선 블리자드가 더욱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저에게 받는 신고 외에도 직접 유튜브를 비롯한 미디어 사이트를 감시, 악성 스트리머를 찾아내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25일 '오버워치' 디렉터 제프 카플란은 최근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제들에 대한 블리자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 중에는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문제나 리그 등에 대한 언급도 있었지만, 주요한 부분은 악성 유저 처벌에 대한 것이었다.

▲ 악성 유저를 잡기 위해 유튜브를 지켜보겠다는 제프 카플란 (사진: 영상 갈무리)
제프 카플란은 최근 신고를 통해 악성 유저를 처벌하는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며, 신고 시스템이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카플란은 신고만으로는 허점이 있으므로, 직접 블리자드가 나서서 본보기가 될 만한 악성 유저를 잡아들이겠다고 했다. 자신들도 악성 유저 처벌을 위해 능동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오버워치' 팀이 유튜브를 비롯한 미디어 사이트를 능동적으로 확인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욕설이나 의도적으로 플레이를 방해하는 행위를 일삼는 방송을 찾으면, 해당 유튜브 계정을 조회해 증거를 찾고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유튜브 스트리머 조회는 기획 중 하나일 뿐이며, 그 외에도 직접 악성 유저를 찾아낼 방법은 많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처럼 '오버워치'가 악성유저 단속에 나선 이유는 프로리그에 있다고 풀이된다. 대규모 이벤트에 앞서 내부단속을 통해서 분위기를 띄우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오버워치'의 단속 및 처벌 강화가 프로리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SNS 화제
-
1
쌓은 노하우 풀가동, 국산 서브컬처 게임 ‘2세대’가 온다
-
2
브라운더스트 2, 국내 심의 준수 위해 이미지·연출 수정
-
3
언더테일 오케스트라 콘서트, 서울 공연 10월에 열린다
-
4
브더 2 글레이시아, 계획보다 노출도 줄어든 이유는?
-
5
[매장탐방] 디스크 생산 중단, 게임 소매점은 무덤덤하다
-
6
검을 든 곰 메카, 오버워치 한국인 신영웅 ‘디몬’ 첫 선
-
7
2077·산나비 포함, 스팀 사이버펑크 할인 축제 열렸다
-
8
디지털이 대세, 소니 디스크 생산 중단한 이유 발표
-
9
모바일 없이 PC에 집중, 아키에이지: S 내년 출시 목표
-
10
캡콤 “프래그마타 후속작 나올 가능성 높다”
많이 본 뉴스
-
1
쌓은 노하우 풀가동, 국산 서브컬처 게임 ‘2세대’가 온다
-
2
AI 적용해 제작,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영상 공개
-
3
[오늘의 스팀] 서든어택 출시, 초반 평가 ‘대체로 부정적’
-
4
샴페인 터트린 조나단, POE 2 드디어 최적화 개선
-
5
[오늘의 스팀] 확 넓어진 맵, 좀보이드 역대 최대 동접
-
6
브라운더스트 2, 국내 심의 준수 위해 이미지·연출 수정
-
7
하이 에이메스, 명조 갤럭시 빅스비 스페셜 키트 나온다
-
8
하늘의 궤적 더 세컨드, 체험하다 두 번 울었다
-
9
한 달 내내 스노우볼링, 소니 디스크 중단 결정 ‘일파만파’
-
10
[Chinajoy 26] 중국은 지금 '오픈월드 게임' 광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