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주총데이 앞두고, 감사보고서 제출 안 된 게임주 동시 하락
2018.03.22 13:0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3월 30일은 상장사 정기 주주총회가 몰린 ‘슈퍼 주총데이’로 불린다. 그리고 이 날에 주주총회를 여는 게임사도 많다. 이처럼 주주총회가 다가오는 와중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은 게임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게임 상장사 중에도 아직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곳이 있다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빛소프트, 와이디온라인, 와이제이엠게임즈, 데브시스터즈 CI (사진제공: 각 게임사)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빛소프트, 와이디온라인, 와이제이엠게임즈, 데브시스터즈 CI (사진제공: 각 게임사)
3월 30일은 상장사 정기 주주총회가 몰린 ‘슈퍼 주총데이’로 불린다. 그리고 이 날에 주주총회를 여는 게임사도 많다. 이처럼 주주총회가 다가오는 와중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은 게임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게임 상장사 중에도 아직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곳이 있다. 한빛소프트, 와이디온라인, 데브시스터즈,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다.
그리고 다섯 곳 모두 3월 22일,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11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25%가 하락했고 와이제이엠게임즈는 4.61%, 와이디온라인은 3.23%, 데브시스터즈는 2.77% 내려갔다.
감사보고서는 정기 주주총회 7일 전에 제출해야 하며, 앞서 언급한 상장사 4곳 모두 3월 30일에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따라서 3월 22일까지는 감사보고서를 내야 하며,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경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즉,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이 다가오는데 아직 내지 않은 것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3월 21일에 파티게임즈가 감사인의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며 아직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은 게임사에 대한 시장 불안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점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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