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없는 콜 오브 듀티? 충격적인 '블랙옵스 4' 루머
2018.04.19 16:16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스토리의 비중은 매우 높은 편이다. 세계 2차 대전을 실감 나게 묘사한 본편과 현대전의 잔혹함을 냉철하게 표현한 모던 워페어, 근 미래의 전투를 게임 내 연출로 잘 녹아낸 블랙옵스 등,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지탱해 온 원동력은 스토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에서는 스토리 모드를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액티비전 공식 홈페이지)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 정식 티저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스토리 비중은 매우 높은 편이다. 세계 2차 대전을 실감 나게 묘사한 본편과 현대전의 잔혹함을 냉철하게 표현한 모던 워페어, 근 미래의 전투를 게임 내 연출로 잘 녹아낸 블랙옵스 등,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지탱해 온 원동력은 스토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최신작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에서는 스토리 모드를 만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게임 웹진 '폴리곤(Polygon)'은 익명의 소식통에게서 얻은 정보를 인용해 오는 10월 12일 발매 예정인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 싱글 플레이 캠페인이 아직까지 제작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 개발을 맡은 트레이아크가 멀티 플레이와 좀비 모드를 확장하는 것에 집중하느라 싱글 플레이에 대한 준비가 미진한 상태라고 말했다. 발매 일정과 제작 기간이 긴 싱글 플레이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출시 전까지 싱글 플레이가 완성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핵심 콘텐츠였던 캠페인 미션을 본작에서 플레이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새로운 e스포츠 종목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싱글 플레이보다 멀티 플레이가 유저들 사이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각에선 이런 상황을 미루어 보아 액티비전이 멀티플레이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강수를 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돌고 있다.
또한, 좀비 모드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의식한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해외의 경우 좀비 모드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편이며, 실제로 전작에선 싱글 캠페인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 밖에 배틀로얄 모드가 개발되고 있다는 루머도 들려오고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를 제작한 바 있는 레이븐소프트웨어가 본작에 배틀로얄 모드를 추가하기 위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액티비전이 과거에 배틀로얄 모드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기에 이 루머는 더더욱 신빙성을 얻고 있다.
폴리곤은 "현재 트레이아크는 싱글 플레이보다 멀티플레이와 좀비모드의 강화, 배틀로얄 모드 추가 등 스토리를 제외한 다른 요소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루머에 대한 진실은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가 정식으로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을 듯 하다. 액티비전 역시 별도의 답변 대신 "오는 5월 17일에 있을 정식 공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는 오는 10월 12일 PC와 PS4, Xbox One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액티비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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