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후속작, '포켓몬스터 레츠고' 한국어로 나온다
2018.05.30 11:47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포켓몬스터' 게임 제작사 게임프리크는 30일, 일본에서 '포켓몬' 신작 발표회를 열고 닌텐도 스위치로 개발 중인 '포켓몬스터 레츠고'를 공개했다. '포켓몬 레츠고'는 모바일로 출시돼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포켓몬 고'의 후속작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AR(증강현실) 기능을 포기한 대신, 유저 간 대전이나 모험 기능을 추가해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점이 특징이다

▲ '포켓몬 레츠고' 로고 (사진출처: 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 '포켓몬 렛츠고' 게임 화면 (사진출처: 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포켓몬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포켓몬 레츠고' 로고 (사진출처: 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포켓몬스터' 게임 제작사 게임프리크는 30일, 일본에서 '포켓몬' 신작 발표회를 열고 닌텐도 스위치로 개발 중인 '포켓몬스터 레츠고(이하 포켓몬 레츠고)'를 공개했다.
'포켓몬 레츠고'는 모바일로 출시돼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포켓몬 고'의 후속작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한 AR(증강현실) 기능을 포기한 대신, 유저 간 대전이나 모험 기능을 추가해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점이 특징이다.
'포켓몬 레츠고'는 '포켓몬 고'의 기본적인 게임성을 물려받았다. 포켓몬을 발견하면 몬스터 볼을 던져 포켓몬을 잡고, 전투를 통해 성장시킨다. 이 모든 과정은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한 쪽만으로 진행할 수 있다. 조이콘을 쥐고 볼을 던지듯 휘두르면 몬스터볼이 발사돼 포켓몬을 포획하는 식이다.
그러나 세부적인 게임 내용을 보면 오히려 기존 NDS, 3DS 등으로 나왔던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더욱 가깝다. 포켓몬을 찾기 위해 AR을 켜고 실제 현실을 돌아다니는 대신, 화면 속 트레이너 캐릭터를 조작해 맵을 탐험하며 포켓몬을 만나 전투를 벌이는 방식을 채택했다.
게임 내에서는 포켓몬을 타고 날아다니거나 물을 건너고, 거대 포켓몬에게 쫒기고, 던전을 탐험하는 등 모험적 요소가 풍부하다. 또한 자신이 잡은 포켓몬에게 다양한 액세서리를 입히는 커스텀 모드도 존재한다.
'레츠고'라는 이름과 걸맞게,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조이콘을 한 쪽씩 쥐고, 각기 한 명씩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조작하며 함께 모험을 즐기는 것. 영상에서는 혼자서는 잡기 힘든 강력한 포켓몬도 둘이 힘을 합쳐 몬스터볼을 던지면 포획할 수 있는 듯한 모습이 묘사되기도 했다.
'포켓몬 고'에서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배틀 모드도 더욱 상세해졌다. 포켓몬들이 가진 기술을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대로 보며 배틀을 즐길 수 있어 포켓몬 배틀의 재미를 더욱 살렸다. 친구와 협동을 통해 2대 1로 적을 상대할 수도 있다.
전작 '포켓몬 고'와의 연계도 지원한다. '포켓몬 고'에서 잡은 포켓몬을 닌텐도 스위치와 연동하면 '포켓몬 레츠 고'에서도 해당 포켓몬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닌텐도 스위치에서 '포켓몬 고'로 선물을 보내는 기능도 지원한다.
'포켓몬 레츠고'는 피카츄와 이브이 버전 두 개로, 오는 11월 16일 닌텐도 스위치 독점 발매 예정이다.





▲ '포켓몬 렛츠고' 게임 화면 (사진출처: 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포켓몬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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