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2분기 매출 92억 원, 전년대비 16.7% 감소
2018.08.14 16:28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한빛소프트가 자사의 2018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글로벌 유력 게임 기업으로부터 공동 개발 계약을 수주하는 등 신규 매출원 창출에 힘썼지만, 매출은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한빛소프트 2분기 매출은 91억 9,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떨어졌다

▲ 한빛소프트 CI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한빛소프트 2018년 2분기 실적 (자료제공: 한빛소프트)

▲ 한빛소프트 CI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자사의 2018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글로벌 유력 게임 기업으로부터 공동 개발 계약을 수주하는 등 신규 매출원 창출에 힘썼지만, 매출은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한빛소프트 2분기 매출은 91억 9,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떨어졌다. 이어 영업 이익은 작년 2분기 800만 원에서 4억 2,100만 원으로 5162.5%까지 올랐고, 당기 순이익은 19억 7,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2% 감소했다.

▲ 한빛소프트 2018년 2분기 실적 (자료제공: 한빛소프트)
전체적인 매출이 감소하는 과정에서 영업 이익이 크게 오른 이유는 매출 구조가 변화했기 때문이다. '오디션'을 비롯한 기존 캐시카우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최근 글로벌 유력 게임 기업과의 공동 개발 계약이나 자회사 한빛드론 매출 등 기타 매출 비중이 늘어났다. 특히 새로운 매출원은 기존보다 비용을 적게 들어 높은 이익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한빛소프트가 보유한 지분법 주식 가치가 상승하며 당기순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한빛소프트는 글로벌 파트너와 체결한 공동 개발 계약이 3분기에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게임 ‘클럽 오디션’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다양한 아시아 퍼블리셔와 서비스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디션’ IP의 안정적 매출과 신규 매출원 확보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추진 중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등 신사업도 순항 중이다”라며 “유력 IP와 게임 개발력을 십분 활용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도전하는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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