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규제에 총력,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문 열었다
2018.10.05 18:0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0월 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이번에 문을 연 자율기구는 게임 유저 권리 보호와 게임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자율규제가 국제적 표준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선도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창립총회 현장 (사진제공: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창립총회 현장 (사진제공: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0월 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지난 3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게임 관련 이슈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독립적인 기구를 출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자율기구는 게임 유저 권리 보호와 게임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자율규제가 국제적 표준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선도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초대 이사회 의장은 한양대학교 황성기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이어서 감사는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사는 가천대학교 서태건 교수,이락디지철문화연구소 이장주 소장, 이병찬 법무법인 온새미로 변호사,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 정진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이다.
자율기구는 기존에 구성된 자율규제평가위원회 외에도 청소년 게임 이용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청소년보호정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타 게임 이슈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위원회를 추가로 구성할 예정이다.
황성기 의장은 “이용자 등 외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합리적인 자율규제 시스템을 마련하여 이용자를 보호하고 산업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게임 생태계 조성에 공헌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법인설립 허가를 득한 후 11월에 출범식을 열며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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