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전통 신화를 게임으로, '뮬라카' 한국어판 출시
2018.11.29 11:28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뮬라카’는 멕시코 인디게임 개발사 리앤조가 자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자 타라후마라 부족과 생활하며 개발한 게임이다. 부족에 전승되어 온 신화 속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도쿄게임쇼 2018’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시연 버전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뮬라카'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 '뮬라카'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29일, 리엔조의 PS4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뮬라카’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12월 13일 일본 지역에 출시하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뮬라카’는 멕시코 인디게임 개발사 리앤조가 자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자 타라후마라 부족과 생활하며 개발한 게임이다. 부족에 전승되어 온 신화 속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도쿄게임쇼 2018’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시연 버전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뮬라카' 트레일러 (영상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문화보존기금의 조성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뮬라카’ 세이브 더 컬쳐 팩을 제작했으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판매했다. 해당 패키지에는 타라후마라 부족의 독특한 느낌을 담아낸 BGM을 감상할 수 있는 OST 다운로드 코드, 모금에 동참한 사람에게 개발사가 보내는 감사장, 스페셜 리토그래프 세트, PS4 전용 커스텀 테마 등이 동봉되어 있다. 세이브 더 컬쳐 팩은 온라인으로 한정 판매됐으며, 29일부터 오프라인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PS스토어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26일까지 기간한정으로 판매하는 다운로드 버전에는 OST 다운로드 코드와 전용 커스텀 테마가 특전으로 동봉되고, 최대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제품도 수익금의 일부가 문화보존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운로드판 희망 소비자 가격은 2만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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