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지난 6월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PUBG: 배틀그라운드) 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CEO가 직접 참석하여 팬들과 소통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는 장병규 의장, 장태석 PUBG IP 프랜차이즈 총괄, 이강욱 크래프톤 CAIO가 참여했다
▲ 왼쪽부터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지난 6월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PC방에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배틀그라운드)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CEO가 직접 참석하여 팬들과 소통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는 장병규 의장, 장태석 PUBG IP 프랜차이즈 총괄, 이강욱 크래프톤 CAIO가 참여했다.
장병규 의장과 젠슨 황 CEO는 이번 만남을 통해 AI 기술 협력을 더욱 가속화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의 주요 게임 타이틀인 배틀그라운드와 인조이(inZOI)의 RTX 스파크(RTX Spark) 플랫폼 최적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이어간다. 더불어 양사는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협력 강화를 모색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PUBG 인플루언서와 팬 게이머 간의 게릴라 팬미팅 및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양사 경영진은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경품을 직접 전달하며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또한 RTX 스파크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배틀그라운드와 PUBG 엘라이(Ally) 시연도 이어졌다.
장병규 의장은 "크래프톤이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해 준 팬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게임뿐 아니라 AI 영역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1월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AI 협업 모델인 CPC(Co-Playable Character)를 발표한 바 있다.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 기반의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개발한 PUBG 엘라이는 크래프톤의 AI 역량이 실제 게임 플레이 경험에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다. PUBG 엘라이는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에서 6월 중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엔비디아와 협업을 지속하며 게임 속 AI 기능을 선도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지난해 4월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원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 CEO와 로보틱스 분야를 포함한 차세대 기술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초 루도 로보틱스(Ludo Robotics)를 설립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AI 연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