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 대표, 다옥 후속작 퀵스타터 통해 후원
2013.04.23 21:1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카멜롯 언체인드'를 개인적으로 후원한다 (사진출처: 송재경 대표 트위터)
‘아키에이지’의 개발사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비공식 후속작 ‘카멜롯 언체인드’를 개인적으로 후원한다.
‘카멜롯 언체인드’를 제작 중인 시티 스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클라우드 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개발비를 모금하고 있다. 한 달 동안 200만 달러(한화로 약 22억원)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 ‘카멜롯 언체인드’의 현재 모금 금액은 130만 달러이며, 8502명이 후원에 참여했다.
여기에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가 ‘카멜롯 언체인드’의 개인 후원자를 자청한 것이다. 송 대표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카멜롯 언체인드’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마크 제이콥스 대표에게 “카멜롯 언체인드’에 좋은 결과가 따르길 바란다. 지금 당신의 후원자로 자리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마크 제이콥스 대표 역시 “후원자가 되어주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답변했다.
‘카멜롯 언체인드’는 ‘다크 에이지 오브 카맬롯’, ‘워해머 온라인’ 등을 개발한 마크 제이콥스가 설립한 시티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MMORPG다. 마크 제이콥스 대표의 대표작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처럼 3개 진영이 대립하는 RVR 중심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아서리안과 투아하 데 다난, 바이킹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 '카멜롯 언체인드'는 3진영 간 대립에 초점을 맞춘다
진영 간 대결을 중심으로 한 만큼 게임 내 레벨링 시스템은 PVE보다는 RVR에 집중된다. 개발진이 ‘카멜롯 언체인드’를 RVR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개발하는 이유는 플레이어의 도전정신과 그로 인한 성취감을 중시 여기는 MMORPG의 근원적인 재미를 담기 위해서다.
여기에 RVR과 맞물려 운영되는 ‘하우징’과 ‘제작’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개발진의 설명에 따르면 ‘카멜롯 언체인드’ 내에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크래프터’ 클래스가 별도로 존재하며, 이 클래스는 본인의 상점에서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다. 또한 통상적으로 ‘경매장’이라 불리는 거래 시스템은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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