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2 세계 챔피언, '넥라' 이승현 KT 롤스터 입단
2015.02.11 16:5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kt롤스터는 스타테일 출신 저그 이승현을 영입했다. 이승현은 지난 2012년 스타테일의 전신인 ZeNEX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012 HOT6 GSL 시즌4에서 첫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이 때, '스타 1' 시절 이영호가 세웠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이후에도 굵직한 프리미어 개인리그의 우승을 차지했다


▲ KT 롤스터에 입단한 이승현
kt롤스터는 스타테일 출신 저그 이승현을 영입했다.
이승현은 지난 2012년 스타테일의 전신인 ZeNEX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2012 HOT6 GSL 시즌4에서 첫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이 때, '스타 1' 시절 이영호가 세웠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이후 MLG 2012 챔피언쉽, 2012 GSL 블리자드 컵, 2013 아이언 스쿼드 챕터 2, MLG 2013 윈터 챔피언쉽, 2013 IEM 시즌8-뉴욕, 2014 드림핵 오픈: 부루레슈티 등 굵직한 프리미어 개인리그의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2014년 11월에 개최된 2014 WCS 글로벌 파이널(블리즈컨)에서 우승하며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승현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5 IEM 시즌9-타이페이에서도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면서, 데뷔 3년 여 만에 프리미어급 대회 9회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해 12월부터는 연합팀 소속으로 2015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출전하여 6승을 거두며 소속팀 스타테일의 1라운드 준PO 진출을 이끈 바 있다.
kt 롤스터는 이승현의 합류로 저그 라인을 보강하는 한편 종족 밸런스를 높여 프로리그 및 각종 개인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승현은 “데뷔 시절부터 동경해 왔던 명문구단인 kt롤스터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 kt가 프로리그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이 되겠다. 또 개인적으로는 2015 WCS 글로벌 파이널도 2연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포부를 밝혔다.
kt 롤스터 임종택 단장은 “스타크래프트 저그 종족의 최강자인 이승현 선수의 영입을 통해 이번 시즌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승현 선수에게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 팀의 차세대 대표 선수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프로리그 1라운드 종료 후 곧바로 kt 롤스터에 합류하여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다가오는 스타 2 프로리그 2라운드 및 각종 개인리그에서 kt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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