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 `슈퍼다다다` 태국 등 동남아에서 인기
2010.04.07 18:29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케이비온라인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액션 달리기 게임 ‘슈퍼다다다’가 국내외에서 성공적인 서비스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다다다’는 태국에서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기대작으로 등극하는 등 두각을 나타낸 데 이어 지난 4월 1일에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슈퍼스피다(SUPERSPEEDA)’라는 브랜드로 태국 현지 퍼블리셔인 조이텔레콤을 통해 첫 테스트를 진행한 ‘슈퍼다다다’는 초반 기술 검증에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에 따라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천명 이상의 테스터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조이텔레콤 측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끝난 이후에도 향후 일정 등을 문의하는 고객 전화가 일 평균 15~20건 이상 쇄도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태국 현지 한 관계자는 “슈퍼다다다의 경우 동남아 게임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 요소인 캐릭터의 그래픽 호응도가 타 게임과 비교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성공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슈퍼다다다’는 건강한 가족게임을 모티브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추진한 2009년 문화기술(CT) 이전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최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성과와 함께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냄으로써 정부지원 정책과제의 우수한 성공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케이비온라인은 2009년 문화기술(CT) 이전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총 2건의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 관련 주요 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이전 받았으며, 관련 기술이전 및 기술실용화 관련 사업예산을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지원 받은 바 있다.
한편, ‘슈퍼다다다’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보던 어드벤처 액션과 무한 달리기라는 이색 소재를 3인칭 시점의 캐주얼 온라인게임에 접목한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해 관심을 끈 바 있으며 올 해 국내 오픈 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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