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테이블에 블록이 솟아난다, 마인크래프트 홀로렌즈 시연
2015.06.16 04:29 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MS가 E3 2015 현장에 ‘홀로렌즈’를 들고 나왔다. 홀로렌즈를 끼고 현장에서 ‘마인크래프트’ 시연을 공개한 것이다. 빈 테이블에 거대한 블록 건물이 솟아나고, 게이머의 손짓에 따라 움직이는 생생한 조작감으로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S는 6월 15일, 자사의 E3 2015 프레스 컨퍼런스에 ‘마인크래프트’ 홀로렌즈 시연을 선보였다
▲ '마인크래프트' 홀로렌즈 시연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MS가 E3 2015 현장에 ‘홀로렌즈’를 들고 나왔다. 홀로렌즈를 끼고 현장에서 ‘마인크래프트’ 시연을 공개한 것이다. 빈 테이블에 거대한 블록 건물이 솟아나고, 게이머의 손짓에 따라 움직이는 생생한 조작감으로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S는 6월 15일(북미 현지 기준), 자사의 E3 2015 프레스 컨퍼런스에 ‘마인크래프트’ 홀로렌즈 시연을 선보였다. MS가 지난 5월에 선보인 신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홀로렌즈’는 사용자가 있는 공간에 직접 게임 콘텐츠를 불러내고, 이를 손으로 직접 만지며 조작하는 기기다. 말 그대로 게임 속 세계를 현실로 불러낸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이러한 느낌이 시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무것도 없던 빈 테이블에 작은 블록을 쌓아 만든 거대한 성과 마을이 보이고, 그 안에서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클로즈업도 지원되기 때문에 건물 안에 있는 캐릭터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외에도 지상은 물론 지하세계까지도 위로 끌어올려 눈으로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마인크래프트’에서 특정 구역을 파괴할 때 사용하는 ‘TNT’를 활용해 땅을 폭파하고, 그 안에 있는 붉은 용암이 드러나는 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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