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와 동거는 계속,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성사
2015.11.30 18:04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 2’ 중국 서비스를 더나인과 계약하면서, 전작인 ‘크로스파이어’ 퍼블리셔인 텐센트와의 관계 유지 여부에 관심이 모였다. 우려와는 달리, 스마일게이트가 텐센트와 ‘크로스파이어’ 서비스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텐센트는 28일, ‘크로스파이어’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일게이트와 재계약하고, 기존처럼 서비스를 유지한다고 공지했다. 다만, 계약 규모나 기간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텐센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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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 2’ 중국 서비스를 더나인과 계약하면서, 텐센트와의 관계에 우려의 시선이 몰렸으나 ‘크로스파이어’ 재계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외부 잡음을 종식 시킬 수 있게 됐다. 텐센트가 28일 중국 공식 사이트에 재계약 사실을 발표한 것이다.

▲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텐센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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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 2’ 중국 서비스를 더나인과 계약하면서, 텐센트와의 관계에 우려의 시선이 몰렸으나 ‘크로스파이어’ 재계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외부 잡음을 종식 시킬 수 있게 됐다. 텐센트가 28일 중국 공식 사이트에 재계약 사실을 발표한 것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6일(목), ‘크로스파이어’ 정식 후속작 ‘크로스파이어 2’가 더나인을 통해 서비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크로스파이어’ 중국 서비스를 이끌어낸 텐센트와 후속작 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다.
보통 텐센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IP로 제작된 신작은 플랫폼을 막론하고 퍼블리싱해왔다. ‘블레이드앤소울’, ‘크리티카’ 모바일게임이 대표적인 사례다. 온라인게임 후속작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 2’ 서비스를 더나인과 계약했다는 점에서 두 회사의 관계가 틀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곤 했다.
‘크로스파이어’ 모바일게임을 여러 회사에서 제작한다는 사실도 추측을 강화하는 데 한 몫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9월, 텐센트 뿐 아닌, 룽투게임즈와도 ‘크로스파이어’ 모바일게임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이런 크로스파이어 후속작으로 인한 잡음은 이번 재계약으로 인해 일단락 됐다. 텐센트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스마일게이트와 텐센트는 양질의 게임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인해 스마일게이트와 네오위즈게임즈의 계약 관계도 재조명된다. 지난 2013년 스마일게이트가 기존 퍼블리셔였던 네오위즈와 계약을 종료하고, 텐센트와 ‘크로스파이어’ 중국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두 회사는 법정 공방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3년간 ‘크로스파이어’ 중국 서비스에서 나오는 수익 일부를 네오위즈에 배분하기로 결정했다.
스마일게이트와 네오위즈게임즈 수익 배분 계약은 2016년 7월까지다. 이후 양사의 계약 관계 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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